평창군 대관령면은 오늘(9일)부터 22개 마을을 방문하여 이장 등 마을대표와 2022년 현안사업 및 각 마을별 애로사항에 관련한 간담회를 실시한다.

대관령면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즉시 처리 가능한 민원은 가능여부를 확인하여 해결 및 이해종결하고, 예산을 수반하는 사업(민원)의 경우 타당성을 검토하여 2022년도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하여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승호 대관령면장은 “마을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현안 및 민원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행정의 신뢰성 확보 및 2022년 추가경정예산 소요 현황을 미리 파악하여 예측 가능한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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