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대 심재국 평창군수의 취임식이 지난 7월 1일 군민과 관내주요기관 및 사회단체장 680명을 초대한 가운데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심재국 군수는 취임사를 통하여 군정기조를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으로 정하고 평창지역화폐발행 등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 농업과 관광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올림픽개최도시의 인프라와 평창 브랜드를 활용한 관광인프라 구축, 군민의 자긍심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따뜻한 공동체의 실현 등을 민선 8기 군정의 정책방향으로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