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신협(이사장 김범구)은 지난 6월 27일(목) 취약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봉평신협 임직원 및 홍보위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이 함께 했으며, 집안 내‧외부 청소와 벽지장판 도배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나눔 활동을 벌인 것이다.
이 사업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시작된 전국단위 프로젝트로, 2023년까지 총 42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 올해 목표는 누적 510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