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 조성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전형민 승인 2023.07.11 11:41 의견 0
평창 산양삼 융복합지원센터 당선작(조감도)

평창군은 지난 7일(금) 산양삼 특구 활성화를 위한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소하 건축사사무소가 제안한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하였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총 8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사전기술검토와 본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포함해 최종 5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교수와 건축사 등 건축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로부터 부지 레벨에 대한 해석, 차량 동선계획, 내부 동선 연결성 등에서 우수한 설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인 소하 건축사사무소에는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이달 중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2023년 12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한 뒤 내년 1월에 착공 후 2024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는 용평면 재산리 일원에 건립 예정이며, 총 9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약 1,935㎡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 조성에 따라 평창군 산양삼 발전을 위해 산양삼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군민들에게는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지난 7일 산양삼 특구 활성화를 위한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소하 건축사사무소가 제안한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총 8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사전기술검토와 본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포함해 최종 5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교수와 건축사 등 건축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로부터 부지 레벨에 대한 해석, 차량 동선계획, 내부 동선 연결성 등에서 우수한 설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인 소하 건축사사무소에는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이달 중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2023년 12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한 뒤 내년 1월에 착공 후 2024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는 용평면 재산리 일원에 건립 예정이며, 총 9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약 1,935㎡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 조성에 따라 평창군 산양삼 발전을 위해 산양삼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군민들에게는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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