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면 건강위원회는 7월부터 매월 11일 「걷기의 날」을 지정하여 걷는 길로 조성한 느므즈므 설렘길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걷기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이환율이 높아지면서 건강행태 실천 감소에 대한 대책으로 준비하게 되었으며, 자연환경에서 진행되므로 건강도 챙기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허헌 건강증진과장은󰡒걷기는 건강의 첫걸음으로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운동이다. 지역 내 걷기 좋은 길 홍보와 걷기 실천 분위기 조성올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민신문 전형민 minjeon1@gmail.com 전형민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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