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3년 임금 수준 전국에서 최하위 10위

-2023년 상반기, 통계청 자료 기반

전형민 승인 2024.02.26 20:22 | 최종 수정 2024.02.26 20:24 의견 0

강원도민일보 2월26일자 '종로 근로자 426만원 받을때 고성 205만원·화천 217만원'기사에 의하면 평창군근로자 월평균 급여액이 222만7,600원으로 전국 최하위 10위로 나타났다.

이 기사에 의하면 강원특별자치도내 시 군 4 곳이 임금근로자 월평균 급여 하위 10위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군 근로자 월평균 임금이 205만6,900원으로 최하위 3위, 화천이 217만5,600원으로 최하위 7위, 태백이 222만2,900원으로 9위에 이어 평창군 근로자 월급여 수준이 전국 최하위 10위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예정지구인 평창군으로서 근로자 월급여 수준이 전국 최하위10에 머문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는데, 시급히 근로자 임금문제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래표는 본지가 작성한 전국 1,2,10위 기초자치단체와 전국최하위 10위에 든 강원도 내 시군의 월평균임금비교표이다.

평창군 2023년상반기 임금근로자 평균월급여 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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